뉴진스 민지, '칼국수가 뭐지?' 발언 해명...뜻을 모르겠냐 "안 먹어본 것"

뉴진스 민지, '칼국수가 뭐지?' 발언 해명...뜻을 모르겠냐 "안 먹어본 것" 

뉴진스 민지가 칼국수를 모른다고 말한 것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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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민지.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민지.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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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해 1월 뉴진스는 유튜버 침착맨(웹툰 작가 이말년)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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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민지는 "칼국수가 뭐지?"라고 말했다가, 일부 악플러들에게 '고급진 이미지의 콘셉트를 잡는다' '서민 음식을 피한다'며 비난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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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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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최근 민지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나 이제 안 먹었다는 말 그만하려고 한다. 여러분 제가 칼국수를 모르겠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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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가 칼국수 뜻을 모르겠냐. 안 먹어본걸 안 먹어봤다고 한거다. 모르는 걸 모른다고 한거다. 여러분 칼국수의 종류가 얼마나 많이 있는지, 뭐가 들어가는지, 어떤 재료로 만드는지 다 아냐"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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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는 칼국수를 안 먹어봤다는 의미로 모른다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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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는 칼국수 외에도 비빔면, 콩국수 등을 안 먹어봤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