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프로 골퍼 인스타그램주소 및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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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프로 인스타

이름:전인지

국적:대한민국

출생:1994년8월10일 전북 군산

신체:175cm A형

종목:골프

학력:함평골프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사회체육학부 / 학사)

입회년도:2012년 KLPGA입회

소속:브라이트 퓨처

수상:2016년 LPGA 투어 신인상

전인지 프로 인스타그램주소:https://www.instagram.com/ingeechun_dumbo/


그야말로 "메이저 퀸"

한 시즌 한미일 3개국 메이저 대회 우승자이자 커리어 한미일 내셔널 메이저 우승 기록 보유자

대한민국의 프로 골프 선수이자 LPGA 투어 프로이다. 2015년 KLPGA 역대 7번째 대상-다승-상금-평균타수의 4관왕 달성자로, 이듬해에는 LPGA로 건너가 메이저 1승 등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2016시즌 투어 신인왕에 선정되었다. 2015년에는 비회원으로 LPGA 메이저 대회인 U.S. Women`s Open에서 우승을 했는데, 16년에도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달성하며, 박세리 이후 최초로 투어 첫 승과 2승째를 모두 메이저에서 거둔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2013년

KLPGA는 물론, 한국 여자 골프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2부 투어를 거쳐 2013년 KLPGA 투어에 데뷔했다. 데뷔 첫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당시 투어 No.1 플레이어였던 장하나를 상대로 엎치락 뒤치락 결승전을 연출한 끝에 아깝게 석패하며 골프팬들에게 서서히 이름을 알렸다. 이후 6월에 열린 KLPGA 메이저대회인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에서 최종 라운드 마지막 4홀(15 ~ 18홀)의 연속 버디로 극적인 역전 우승을 거뒀고, 김효주가 독식하리라 예상되었던 신인상 자리에 도전장을 내며 본격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2015

10월 초반 KLPGA 총 4승(메이저 대회 1승 포함)을 거두었으며, 그 외 JLPGA[14]의 초청을 받아 출전한 2개의 메이저 대회(월드레이디스 살롱파스컵, 일본 여자 오픈선수권)에서도 모두 우승하는 기록을 세우며 일본 골프팬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가장 기념비적인 쾌거는 7월 LPGA 메이저인 US Women's Open에 역시 초청 선수로 출전하여 우승한 것인데, 이로 인해 세계순위를 대폭 끌어 올리며[15]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진출의 가능성을 높였고 '김효주에 비하면 한 수 아래'라고 평하던 세간의 평가를 뒤집었다.

이 우승을 발판으로 2016년 LPGA 진출을 선언하였으며, 시즌 중반부터 외국인 캐디를 동반[17]하며 호흡을 맞춰 보는 등 새로운 무대에서의 적응을 위한 준비를 했다.

2015년 10월 25일,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에서 3타차의 열세를 뒤집고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시즌 KLPGA 5승과 동시에 한-미-일 메이저 5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후배인 하민송 프로의 '배'에 감사해야 한다![18]

승승장구하는 듯 했으나 10월 30일 ~ 11월 1일 3일간 거제도에서 열린 서울경제·문영퀸즈파크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3라운드 중간 고질병인 어깨 통증으로 인해 경기를 기권하였다. 그러나 상금 타이틀 2위를 달리던 박성현이 대회 9위에 그치면서 시즌 2경기 남은 상태에서 상금왕, 다승왕을 확정지었다.

어깨 부상으로 인해 그 다음 대회인 ADT캡스 챔피언십에 불참할 것으로 예측 되었고, 실제로 본인도 불참 의사를 밝혔으나 어른의 사정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참가를 하게 되었다는 기사가 실렸고, 이 내용이 알려지면서 팬들에게 KLPGA 및 대회 주최 측이 엄청나게 비난을 받았다. 자세한 내용 및 네티즌들의 의견은 기사에서 볼 수 있다.

결국 프로암에 참여해서 플레이는 안하고 원포인트 레슨만 하였고, 최종적으로 몸 상태가 좋지 않은 부분, 아픈 선수를 경기에 출전시킨다는 비난이 부담스러운 협회와 주최사의 판단, 코치인 박원 원장에게 설득당한 전인지의 선택으로 ADT 캡스 대회는 불참하기로 결정하였다.

시즌 마지막 경기인 '조선일보 포스코 챔피언십'에서 어깨 부상의 여파로 다소 부진한 경기를 펼쳤지만 끝까지 완주하였고, 이미 2015년 상금왕 - 다승왕을 확정 지은 상태에서 대상과 평균타수까지 4관왕을 추가 확정지었다. 해외에서의 성과나 국내에서의 활약상을 보면 2015년 세계 여자 골프 정상급 선수 중 한 명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12월 7일에 열린 KLPGA에서 대상 시상식에서, 위의 주요 부분은 물론, 기자들이 선정한 '베스트 플레이어 트로피'와 해외 특별상까지 무려 6개 부문을 수상하며 '인지 천하'였음을 보여주었다.


2016

순조로운 LPGA 무대 적응. 생애 첫 신인상을 획득하다.

2016년 LPGA 시즌 2번째 경기인 코츠 골프 챔피언십에 출전, 감기 몸살이라는 좋지 않은 컨디션과 오락가락하는 날씨 속에서도 선전하며 첫 데뷔전을 3위로 장식하는 무난한 경기력을 보였다. 대회 내내 퍼팅이 심각한 상황이긴 했지만, 티샷이 페어웨이를 잘 지키는 등 샷의 컨디션은 전체적으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7

프로 인생 처음으로 스폰서 없이 맞이하는 시즌[31] & 데뷔 이래 최악의 시즌. 무승 - 상금 TOP 10 유지 실패.

프로 데뷔 이후 메인스폰서로 있던 하이트진로 측과 결별하고, 동계 훈련의 대부분을 부상 치료에 목적을 두어 스윙 연습이 부족한 상태에서 17년 시즌 첫 경기를 '혼다 LPGA 타일랜드'로 치루기로 하였다. 전년도에 2위를 했던 대회이니 만큼 어느 정도 코스와의 궁합도 잘 맞는 것으로 보여졌다.

2018

2년 만의 첫 승. 그러나 전체적인 성적은 커리어로우

2018년 첫 경기로는 '혼다 LPGA 타일랜드'로 정했다. 데뷔 이래 늘 경쟁군 중 한 명으로 손 꼽히던 박성현과 함께 18 시즌의 첫 경기 출전인 관계로 골프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고진영이 데뷔 첫 경기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로 우승하는 잭팟을 터트리며 18 시즌 유력 신인왕 후보로 주목 받았기에 2016년 및 2017년의 LPGA 신인왕들과의 격돌은 호사가들 사이에서 좋은 이야기 거리가 되었다.

2019

시즌 첫 대회로 '다이아몬드 토너먼트'에 참가했다. 이 대회는 처음 런칭된 대회로 PGA의 전통있는 대회인 'AT&T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처럼 유명인사와 LPGA 프로가 한조가 대회 4라운드 경기를 치루는 대회이다. 2017-18년도 우승자만 출전 가능한, 컷 탈락 없는 대회로 전인지로써도 당연히 첫 출전 대회다. 전인지는 前 MLB 프로인 에리크 가녜 - NFL의 전설 '마커스 알렌' - 현 MLB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감독인 테리 프랑코나 등과 파트너가 되어 대회를 치뤘다.

파71 대회에서 70-71-71-69라는 일관성이 있는 경기력으로 공동 12위라는 성적을 올리며 개막전을 마쳤다. 이 후 '메이저의 여왕'이라는 별칭이 무색하게 ANA Inspiration에서 컷 탈락하는 등, 5월 현재 출전한 총 8번의 경기에서 한번도 TOP 10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개막 경기의 공동 12위가 최고 성적. 스윙 교정 등과 과정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이지만, 여전히 드라이빙 순위가 투어 140위권 후반에 머무는 등 반등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것은 분명 아쉬움이다.

2022

6월 27일 KPMG Women's PGA Championship에서 와이어투와이어[50]로 우승하며 2018년 10월 KEB하나은행챔피원십 이후 3년 8개월 만의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이전까지 TOP 10이 단 한 번 뿐이어서 올해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1라운드에 코스레코드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으로 우승했다. 다만 3라운드 후반부터 흔들리기 시작해서 4라운드 15번 홀까지의 급격한 난조로 패색이 짙었으나 4라운드 후반에 렉시 톰슨의 잦은 실수로 살떨리는 한 타차 재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그래도 절체절명의 4라운드 후반에 전인지 선수 특유의 평정심이 되살아난 것은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특이사항

▶한 시즌 한미일 3개국 메이저 타이틀 획득

골프 선수들에게 있어 메이저 우승은 그야말로 최고의 영광이자 꿈이다. 난다 긴다 하는 스타 플레이어 중에서도 메이저 우승을 거머쥐지 못한 선수도 많고, 단 한 번의 우승으로 그친 선수도 부지기수다. 평생 한 번 우승하는 것도 선수로서 영광이라는 메이저 타이틀을, 한 해에 세계 3대 여성투어라 할 수 있는 한-미-일에서 모두 획득한 2015년 전인지의 기록은 대단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5월 JLPGA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 7월 LPGA US Women`s Open과 KLPGA 하이트진로 챔피언십까지 우승하며 놀랍고도 진기한 기록의 보유자가 되었다.


▶커리어 한미일 내셔널 타이틀 획득

13년 투어 데뷔 첫 우승을 한국여자오픈으로 장식한 전인지는, 앞서 말한 US Women`s Open에 이어 3개월 후 일본에서 열린 일본여자오픈에 초청되어 연장전 끝에 또 다시 우승하였다. 이로써 커리어 통틀어 한미일 내셔널 타이틀을 획득(전인지에 이어 2020년 유소연이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는데, 투어 프로라면 원하는 것이 메이저 우승이고 그 중에서도 내셔널 타이틀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 역시 매우 대단한 일이라 할 수 있다.[나무위키설명]


우승경력

메이저 우승 8회

KLPGA 통산 9승, JLPGA 통산 2승, LPGA 통산 4승 등 전 세계 투어 통산 15승 기록 중.

년도
투어
대회
2013
KLPGA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2014
KLPGA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2014
KLPGA
KDB대우증권 CLASSIC[61]
2014
KLPGA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62]
2015
KLPGA
삼천리 Together Open
2015
KLPGA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2015
JLPGA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
2015
KLPGA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2015
LPGA
U.S. Women`s Open
2015
KLPGA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015
JLPGA
일본 여자 오픈 챔피언십
2015
KLPGA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2016
LPGA
Evian Championship
2018
LPGA
KEB Hana Bank Championship[63]
2022
LPGA
KPMG WOMEN'S PGA CHAMPIONSHIP

KLPGA 상금 순위

년도
금액(원)
순위
2013
471,137,666
3
2014
617,239,262
4
2015
913,760,833
1
2016
65,714,583
2017
-
-
2018
8,166,667
-
2019
9,400,000
-

LPGA 상금 순위

년도
금액($)
순위
2016
1,501,102
4
2017
1,250,259
11
2018
741,691
26
2019
270,213
61
2020
301,686
37
2021
754,538
25
2022
1,810,531
2

LPGA 메이저 대회 성적

대회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2022
The Chevron Championship
DNP
41T
2T
14T
30T
Cut
18T
Cut
25T
U.S. Women's Open
DNP
1
Cut
15T
41T
Cut
Cut
41T
15T
Women's PGA Championship
DNP
DNP
30T
54T
Cut
30T
23T
21T
1
AIG Women's Open
DNP
31T
8T
43T
28T
35T
7T
Cut
 
The Evian Championship
65T
Cut
1
18T
16T
49T
Not
6T
 
DNP=Did Not Play, Cut=Missed Cut, T=T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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