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꾸똥꾸 박채린 서동현 바람 폭로 여러명과 잠자리 DM 심각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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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년 9월부터 커플 유튜버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다 결별한 채꾸똥꾸 박채린 서동현이 바람 및 협박 폭로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서동현은 자신이 군복무하던 시점 박채린이 바람을 폈다고 결별 사유를 주장했다가 철회했는데, 10월 3일 박채린이 이와 180도 다른 서동현 관련 폭로를 내놨습니다. 이 가운데 여러명과 성관계를 맺었다는 인스타 DM 관련 폭로까지 나와 논란이 더 극심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커플 유튜브 채꾸똥꾸 서동현 박채린 결별하자 허위 바람 논란 재조명

채꾸똥꾸 서동현 박채린은 1996년생 동갑내기 커플로 몰래카메라와 커플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로 1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했던 대형 유튜브 크리에이터였습니다.

두 사람이 직접 채널을 공동 운영하고 있었는데, 지난 4월 똥꾸 서동현이 군복무 중 박채린이 자신이 군대에 있을 기간 몰래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하며 결별 사실을 알린 바 있습니다.

하지만 재차 서동현은 영상을 통해 "박채린은 바람을 피우지 않았다. 이 일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 저는 지난해 1월부터 공황장애, 조현병, 환청 증상을 진단받았다. 부끄럽지만 채린이와 다툼이 있을 때마다 유튜브에 ‘글을 올리겠다’고 협박했다. 지금은 채린이가 바람을 피웠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박채린 바람 폭로 내용을 철회한 바 있습니다.

박채린 역시 "서로 화해했지만 이별한 것은 맞다. 앞서 논란이 됐던 다른 남자를 집에서 재웠다는 의혹은 웹드라마 촬영 때문이었다. 그것 때문에 오해가 생긴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채꾸똥꾸 박채린 서동현에게 협박 가스라이팅 당했다고 폭로..윤한진 누명까지

잠잠하던 채꾸똥꾸 논란은 10월 2일 올라온 박채린의 폭로 영상으로 재점화되는 양상입니다. 10월 2일 채꾸똥꾸 채널에는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서동현(똥꾸)의 실체를 폭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은 박채린 서동현이 통화를 한 내용으로, 서동현이 박채린에게 가스라이팅을 하고 바람녀로 만들겠다고 협박하는 과정이 담겨있는 녹취록이기도 했습니다. 영상에서 서동현은 박채린에게 "사람들을 내 편으로 만들어서 널 공격할 수밖에 없다. 내가 채꾸똥꾸 채널을 가지려면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라고 협박하는 듯한 발언을 했는데요.

이어 박채린이 서동현과 결별한 후 교제한 유튜버 윤한진에게 서동현이 카카오톡을 보내 누명을 쓸 것이라고 말한 내용도 공개됐습니다. 카톡에서 서동현은 윤한진에게 "바람을 피우신 상황은 아니신데, 바람 피우신 것처럼 오해를 받게 되실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박채린은 영상에서 "헤어지는 과정은 물론 헤어진 이후에도 저는 서동현으로부터 일주일에도 수차례 협박성 전화와 메시지를 받으며, 하루하루를 두려움에 떨며 살고 있다"라며 "윤한진은 이러한 제 상황을 온전히 이해하고 서동현의 협박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피폐해진 제가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다. 협박성 연락이 현실이 될까 우려하던 저를 지켜주고, 평판과 커리어를 동시에 모두 잃어버린 저를 위로해주었다"며 서동현 폭로와 윤한진과의 교제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또 녹취록에서 서동현은 협박을 하며 "감옥에 몇 년 살다오면 된다. 채널 나한테 넘기고 좋게 해결하자"는 식으로 이야기했는데요.

채꾸똥꾸 서동현 여러 여성들과 인스타 DM 주고받으며 잠자리 했다는 의혹

매우 심각한 것은 서동현이 인스타 DM으로 여러 여성과 동시에 성관계를 하고 다녔다는 박채린의 폭로였습니다. 박채린은 자신의 태블릿에 연동됐던 서동현 계정을 확인해 여러 여성들과 주고받은 잠자리 DM을 확인해 공개했는데요.

 

실제 해당 인스타그램 DM 메시지를 보낸 것이 서동현인지는 박채린의 주장인 상황입니다. 인스타 DM 남성은 여성들에게 음란한 메시지를 보냈고, 실제 만남이 추측되는 메시지까지 오갔습니다.

박채린은 해당 DM을 공개하며 "카메라 앞에서는 착한 척, 불쌍한 척, 피해자인 척 코스프레를 하지만 뒤에서는 전여친 협박하는 와중에 채팅 어플 속 여성 앞에서 카메라 키고 음란행위를 하고, 팬심으로 연락한 여성 구독자 여럿과 동시에 잠자리를 하고 다닌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서동현 카메라 앞에서 음란행위..박채린에게 200만원 빌려가기도해 (주장)

무엇보다 박채린 주장에 따르면 서동현은 카메라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후 상대에게 협박을 당하고, 박채린에게 200만원을 받아갔다고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서동형은 '몸캠 피싱' 역시 박채린으로 인해 벌어진 일이라고 가스라이팅했다고 해 충격을 안겼습니다.

박채린은 서동현이 극단적 선택을 수시로 언급하며 자신을 가스라이팅 해왔고, 커플 유튜브 채널을 삭제시 "지우는 순간 너도 지워진다"라며 협박했다고 합니다. 이어 채린은 "저희를 다년간 응원해주셨던 구독자분들께 너무나도 끔찍한 모습을 보여드려서 고개 숙여 사죄할 따름"이라고 밝히며 사과하기도 했습니다.

박채린의 폭로에 서동현은 현재까지 입장을 내고 있지 않은데요. 논란이 커진 만큼 향후 서동현 측 공식입장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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