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cession of the earth(지구세차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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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bble of Earth's Axis

The third orbital change that Milankovich studied is called precession, the cyclical wobble of Earth's axis in a circle. The motion is like a spinning top when it is about to fall over. One complete cycle for Earth takes about 26,000 years.

By itself, the wobble of Earth's axis does not directly cause temperature changes like orbital shape and tilt. But it changes the portion of the orbit at which a given season occurs - that is, it changes when a particular season will occur.

Image showing the Earth's tilt at the present time (now).

Earth's Tilt At Present Time (Now)

Image showing the Earth's tilt 13,000 years from now.

Earth's Tilt 13,000 years from Now

In the upper part of the diagram above labeled "Now," Earth's axis is tilted so that summer occurs in the northern hemisphere on the left side of the Sun and winter on the right. In the lower part labeled "In 13,000 years," the axis has moved to where summer in the northern hemisphere occurs on the right side of the Sun and winter on the left.

So what! You say. If Earth's orbit is nearly circular, then it makes no real difference. But if Earth's orbit is slightly elongate, and perihelion occurs on the right side of the Sun (as shown), then Earth is slightly farther from the Sun on the left side. In this case, northern summer are slightly cooler and northern winters slightly warmer on the "Now" part of the diagram. But in 13,000 years, the axis will have shifted so that summer in the northern hemisphere will occur on the right side of the Sun where Earth is closer, so summers will be hotter, and winters will be colder (and longer).

This is important because glaciers need land on which to form. Most of the land surface on Earth is now in the northern hemisphere, so when the wobble has moved Earth's axis so that northern winters occur on the cooler part of the orbit, glaciers will tend to grow.

-출처:Dinosaur floor-


지구축의 흔들림(지구 세차운동)

밀란코비치가 연구한 세 번째 궤도 변화는 세차, 즉 원 안의 지구 축의 주기적인 흔들림이라고 불립니다. 그 동작은 마치 넘어지려고 할 때 팽이를 돌리는 것과 같습니다. 지구의 완전한 순환은 약 26,000년이 걸립니다.

그 자체로는 지구 축의 흔들림이 궤도 모양이나 기울기 같은 온도 변화를 직접적으로 일으키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것은 특정 계절이 발생하는 궤도의 부분을 변화시킨다. 즉, 특정 계절이 언제 일어날 것인가를 변화시킨다.

현재(지금)의 지구 기울기를 보여 주는 이미지

현재 시 지구의 기울기(지금)

지금으로부터 13,000년 후의 지구의 기울기를 보여주는 이미지입니다.

지금부터 13,000년 후의 지구의 기울기

위 도표에서 "지금"이라고 표시된 위쪽은 지구의 축이 기울어져 있어 태양의 왼쪽은 북반구에서 여름이, 오른쪽은 겨울이 일어난다. "13,000년 후"라고 이름 붙여진 하단부에서, 축은 태양의 오른쪽에서 북반구의 여름이, 왼쪽에서 겨울이 발생하는 곳으로 이동했다.

그래서요! 사람들이 말하기를 . 만약 지구의 궤도가 거의 원형에 가깝다면, 그것은 실질적인 차이를 만들지 않습니다. 그러나 만약 지구의 궤도가 약간 길어지고 근일점이 태양의 오른쪽에서 발생한다면(보여진 것처럼), 지구는 태양으로부터 약간 더 멀리 떨어져 있다. 이 경우 도표의 "지금" 부분에서 북쪽 여름은 약간 더 시원하고 북쪽 겨울은 약간 더 따뜻하다. 그러나 13,000년 후에는 북반구의 여름이 지구가 더 가까이 있는 태양의 오른쪽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여름은 더 더워지고 겨울은 더 추워질 것이다.

빙하가 형성될 땅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것은 중요하다. 지구상의 육지 표면 대부분은 현재 북반구에 있기 때문에 흔들림이 지구의 축을 움직여 궤도의 더 시원한 부분에서 북반구의 겨울이 일어나게 되면 빙하가 커지는 경향이 있을 것이다.


※부연설명

science Times 출처

북극성은 시대에 따라 변한다

북극성은 정확히 하늘의 북극에 있는 것은 아니고 0.75° 정도, 보름달 지름의 1.4배 정도 북극에서 벗어나 있다. 이것은 북극성을 기준으로 일주운동 사진을 찍으면 확인할 수 있는데, 북극성이 그리는 작은 원의 지름이 보름달의 세 배 정도인 1.5도이다. 북극성의 위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금씩 변하는데 2102년쯤에는 하늘의 북극과 0.5° 정도로 가장 가까워진다. 이것은 세차운동이라고 알려진 현상에 의해 지구의 자전축이 26,000년을 주기로 움직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지구의 북쪽 자전축이 가리키는 방향이 바로 하늘의 북극이다. 고대 문명이 발생하던 시기에는 용자리의 으뜸별 투반(Thuban)이 북극성이었으며, 기원전 1500년에서 서기 500년경까지는 작은곰자리의 베타(β)별 코카브(Kochab)가 북극성으로 불렸었다. 그 후 지금까지 약 1500년 동안은 현재의 북극성이 하늘의 북극에 가장 가까이 있는 별이다. 앞으로 1000년 정도가 지나면 케페이드자리의 에라이(Errai)가 북극성이 될 것이고, 약 1만 2000년 후에는 거문고자리의 으뜸별인 직녀가 북극성이다.

북극성이 바뀌는 것은 지구가 공전 축에 약 23.4도 기울어져서 돌기 때문이다. 이 현상은 팽이가 돌고 있는 모습을 상상해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팽이는 쓰러질 때 자신의 회전력과 지구 중력과의 상호 작용 때문에 뒤뚱거리면서 돌게 된다. 이렇게 뒤뚱거리는 것을 세차운동이라고 부르는데 이와 같은 현상이 태양 둘레를 돌고 있는 지구에서도 일어난다. 달과 태양의 중력과 지구 자체의 회전력이 상호 작용하여 지구의 세차운동이 일어나는 것이다. 세차운동의 축이 되는 지점이 바로 황도의 북극으로 지구의 공전 궤도축이기도 하다.

-사이언스 타임즈 출처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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