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화 전진 아빠 찰리박 사망 원인 아버지 본명 나이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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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전진의 아버지인 가수 찰리박(본명 박영철)이 지난 6일 향년 68세 일기로 별세하였네요.

전진 아빠 찰리박 사망 원인은 뇌졸증 합병증 등으로 추정되네요.

신화 전진 아빠 찰리박 프로필

출생: 1955년 3월 16일 (68세), 서울특별시

자녀: 전진

장르: 한국 트로트

본명: 박영철

찰리박은 1979년 미8군 무대에서 색소폰 연주를 스타팅하면서 대중음악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결혼 후 아들 전진을 얻었지만 이혼했고, 후에에도 두 차례 결혼과 이혼을 반복하였네요.

그는 전진이 신화로 데뷔해 인기를 얻은 뒤 쇼케이스 장소 상황에 참석해 멤버들과 포옹을 나눈 바 있습니다. TV 프로그램 예능에 등장해 전진과 ‘부자 합동’ 무대를 꾸며 시선집중을 받았습니다.

찰리박은 2004년에는 정열적인 라틴 리듬에 세련된 편곡이 돋보이는 ‘카사노바 사랑’이라는 노래로 가수로 본격 데뷔하였네요. ‘버려버려’, ‘진짜루’, ‘남자의 눈물’ 등의 노래를 발표하였네요. 발표곡 중 ‘진짜루’와 ‘내 멋대로 사는 삶’의 노랫말을 스스로 쓰며 작사가의 면모도 뽐냈네요.

2007년에는 KBS 2TV 드라마 ‘사랑해도 괜찮아’에 등장하며 보는이들 연기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사랑을 이루어 드립니다’ 등 뮤지컬에도 등장하였네요.

하지만 찰리박은 아들 전진에 대해 용서받지 못한 잘못을 많이 저지르며 최근 전진과 절연했다고 하는데요.

그는 몇 년 전 한 종편 프로그램에 등장해 뇌졸중으로 왼쪽 편마비와 언어장애를 겪고 있다고 고백하였네요.

빈소는 안양메트로병원 장례식장 귀빈실에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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