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오상진 김소영 부부 유산 고백 이유 나이 차이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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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오상진 아이에서 둘째 유산 사실을 고백한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화이팅해준 이들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심정을 다졌는데요.

오상진 프로필

출생: 1980년 2월 15일 (43세), 울산광역시

배우자: 김소영 (2017년–)

부모: 오의종, 진수연

형제자매: 오민정

키: 179cm

학력: 학성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삼신초등학교

김소영 프로필

출생: 1987년 10월 22일 (36세), 서울특별시

학력: 의정부여자고등학교, 신곡중학교, 의정부신곡초등학교,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배우자: 오상진 (2017년–)

자녀: 딸 오수아 (2019년 9월 20일생)

한편 아나운서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나이 차이는 아내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보다 7살 연하 나이 차이네요.

김소영은 12일 인스타에 "다들 밤새 걱정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집에 아이가 있으니, 시름에 빠져있을 새도 없이 정신없이, 평소처럼 지낼 수 있었다"면서 이렇게 드러냈네요.

이어 "일도 있으니 자연스럽게 일상에 복귀할 수 있었고 지금은 괜찮다. 몸도 엄청나게 챙기고 있습니다. 우리도 여느 때처럼 웃으며 익살치며 지내자"라고 덧붙였네요.

또 김소영은 '처음으로 보내봤네요. 배우고 싶은 점이 많으셔서 늘 화이팅하고 있다'는 메시지엔 "처음으로 보낸다는 분들이 계셔서 많은 심정이 와닿았습니다. 한없이 감사하다"고 답하였네요.

김소영은 전날 소셜미디어에 "지난달 무지나 갑작스럽게 뱃속의 아기가 저희 곁을 떠나게 됐다"고 적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를 고백한 이유는 아무래도 마음을 추스를 시간이 필요했기에 마음을 추스르고 고백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한편 MBC 아나운서 선후배 출신인 오상진·김소영은 지난 2017년 결혼해 2019년 딸을 품었습니다. 지난 9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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