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의 앵커로 멋진행동했던 안나경 아나운서가 남자친구이자 예비시랑 남편 분과 결혼을 발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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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안나경 아나운서가 다음 주 비 연예계 종사자 직업의 남자친구이 예비신랑과 웨딩 마치를 울린다는거죠.
예비신랑 남자친구 분의 직업은 변호사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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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경 아나운서 프로필
출생: 1989년 10월 10일 (34세), 서울특별시
학력: 숙명여자대학교 (2008년–2012년)
키: 172cm
안나경 아나운서의 예비 신랑은 변호사로, 두 사람은 약 10년 동안 사랑을 키워오며 서로 믿고 의지를 중심삼아 결혼을 디시젼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안나경 아나운서의 측근에 따르면, 안나경은 남자친구이자 예비 신랑 남편의 로스쿨부터 변호사 시험 합격까지 오랜 기간 내조에 힘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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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측에 사실 컨펌차 연락을 취했으나 "컨펌이 어렵다"며 조심스러운 리액션을 보였고, 안나경 아나운서 본인과는 연락이 닿지 않았습니다.
한편, 안나경 아나운서는 지난 2014년 3월 1일 20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JTBC 공채 2기 아나운서로 최종 합격해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입사 2개월 만에 JTBC의 아침뉴스 프로그램인 'JTBC 뉴스 아침&'의 앵커로 발탁된 안나경 아나운서는 입사 10개월 만에 JTBC 간판 프로그램인 'JTBC 뉴스룸'의 앵커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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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앵커 하차 후에도 '뉴스룸'을 지키며 'JTBC 최장수 앵커'라는 타이틀을 얻은 안나경 아나운서는 약 8년 만인 지난 7월 14일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하차하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