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원투 오창훈 47세 사망 원인 대장암 투병 와이프 직업 아내 나이 동료 멤버 송호범 나이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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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댄스듀오 원투의 오창훈이 대장암을 원인으로 암 투병끝에 47세의 안타까운 나이에 사망하였네요.

이에 원투 동료 가수 였던 송호범이 추모를 하기도 했는데요.

가수 원투 오창훈 프로필

나이

1976년생 (47세)

가족

와이프 (12세 연하)

가수 원투 송호범 프로필

생년월일

1977년 12월 16일 (45세)

신체

181cm, 92kg, B형

학력

서일대학 골프지도학과

가족

배우자 백승혜

데뷔

1996년 스크림

한편 가수 원투 출신 오창훈은 2019년 12세 연하 나이 차이의 아내 분과 결혼을 하는 등 좋은 소식만 전한 바 있는데요.

결혼한지 얼마 안되서 이런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다니 와이프 분의 상심도 엄청날거 같아 너무 안타깝네요 ㅜ

한편 오창훈 아내 분의 직업은 비연예계 종사자로만 알려져 있네요.

원투 송호범은 1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오창훈이) 당시 오전 6시 30분에 하늘로 갔다"고 드러냈네요.

그는 "(오창훈이) 올해 2월 대장암 4기를 발견했다"며 "항암 치료는 효과가 좋았는데, 암이 급속도로 퍼지는 신경내분비암이었다"고 전하였네요.

오창훈은 2003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송호범과 원투를 결성해 1집 '자 엉덩이'를 발표하였네요.

후에 소속사를 옮겨 '쿵짝', '못된 여자', '별이 빛나는 밤에' 등을 잇달아 내며 활동했고, 2010년 팀 해체 없이 휴지기에 들어갔습니다.

프로듀서 겸 DJ로 멋진행동해오던 오창훈은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 소식을 전하기도 하였네요.

빈소는 순천향대학병원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될 플랜입니다. 발인은 오는 16일 오전 10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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