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 배임 혐의 검찰 송치 법인카드를 사적인 용도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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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배임 혐의 검찰 송치 법인카드를 사적인 용도로 사용

.가수 이선희가 배임 혐의로 경찰에 송치됐습니다.

.19일 채널A는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가 이날 오전 이선희에 대해 형법상 업무상 배임죄를 적용해 사건을 서울남부지검으로 보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5월 이선희가 대표이사로 재직했던 기획사 원엔터테인먼트 자금 횡령이 의심된다는 첩보를 입수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와 관련 이선희 측은 "성실히 조사에 임하여 관련 사실관계를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이선희는 범행을 강하게 부인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경찰은 이선희가 원엔터테인먼트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했다고 봤다. 뿐만 아니라 이선희 가족들도 같은 법인카드를 업무 목적이 아닌 용도로 쓴 정황도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경찰은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에 2012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후크엔터테인먼트 자금 약 4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기각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 이선희의 소속사는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선희 프로필.

출생.

1964년 12월 14일 58세.

충청남도 보령군 주산면 황율리.

.그동안 사건사고, 논란, 비난 한 번 없었던 이선희에게 찾아온 사상 최악의 위기이자 심지어 이 사건의 핵심 피해자가 본인이 직접 데리고 와서 가수로 키운 이승기인데다가 가해자가 본인 소속사 대표이자 전 매니저인 권진영 대표이고, 심지어 이승기 외에도 해당 소속사 연예인들 모두가 직, 간접적으로 권진영 대표와 임원들에게 피해를 봤기에 이선희 역시도 방관에 대한 의혹과 비난을 피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승기는 이선희가 직접 그 재능을 알아보고 키운 제자이고 방송에서도 항상 이선희의 제자라는 타이틀이 따라 다녔기 때문에 더욱 문제가 심각합니다.

.이승기의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의 이승기 음원 정산료 미지급 등 전속계약 사항 위반으로 인해 생긴 논란입니다. 처음에는 권진영과 후크 임원진들의 가스라이팅이 심했고 과거 이선희가 자신의 보이스를 싫어한다는 이야기 때문에 피해자 중 하나 아니냐는 의혹과 후크엔터테인먼트에 어떠한 지분도 없는 연예인이었고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던 것 + 평소 이선희의 행실 때문에 이선희도 몰랐을것 이라며 추정 피해자로 분류되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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