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규 지영 독대 이주미 한겨레 김지영 마음정리 안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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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 지영 독대 이주미 한겨레 김지영 마음정리 안믿었다

.하트시그널 시즌4' 이주미가 김지영에 대한 마음을 정리했다는 한겨레의 말을 믿지 않았다고 고백했습니다.

.2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4'에서는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둔 입주자 8인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주미와 한겨레의 마지막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이주미는 한겨레에게 "오빠가 그날 그랬잖아, 지영이에 대한 마음이 확고하게 정리됐다고"라고 운을 떼 시선을 모았다. 이어 이주미는 "그 얘기 하나도 안 믿었다, 강한 긍정은 강한 부정"이라고 웃었습니다.

?이주미는 "내가 아는 한겨레는 그렇게까지 마음을 단칼에 끊어낼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아닌 것 같은데 왜 그럴까 싶었다"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또, 이주미는 적극적으로 표현하지 못해서 미안하다며 "오빠였기에 품을 수 있었던 감정, 그런 마음들을 피어오르게 해줘서 고맙다"라고 한겨레와 마무리했습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의 연애를 관찰하고 분석하며 최종 커플을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입니다.

.민규와 지영의 데이트가 그려졌습니다. 돌고돌아 마주하게 된 두 사람. 민규가 먼저 지영에게 “어제 겨레 형 카페 다녀온 건가?”라며 질문, 지영은 고개를 끄덕였다. 지영은 “마감하고 둘만 있어서 신기했다”고 하자 민규는 “아 진짜?”라며 미소지었습니다. 지영은 먼저 “오빠가 좀 불편해 보인다”며 “편하게 다 이야기해도 된다”며 먼저 운을 뗐습니다.

민규는 먼저 지영이 요즘 어떤지 물었다. 지영은 “그 전에 좀 힘들었지만 지금은 괜찮다”고 대답,민규도 “여행가기 며칠 전, 나도 그때가 생각이 제일 많았다”고 공감했다. 그러면서 민규는 “여행을 기점으로 사람들도 많이 바뀐 것 같다”고 하자 지영은 “나도 생각이 바뀌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때, 지영은 “겨레오빠가 오래봐야 보이더라”고 하자 민규는 “그게 최근에 보인거냐”며 질문, 지영은 “왜 떠보냐”며 웃음 지었다.지영은 “예상치 못한 계기로 보였다 난 내가 이대로 쭉 갈줄 알았는데”라며 “오빠에 대한 마음이 커질 수록 오빠 마음이 보얐다 부담느낄까 걱정됐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지영은 “어느순간 마음이 확 열려, 그 사람이(겨례가) 괜찮은 모습이 보였다 지금와서 생각하니 묵묵히 챙기고 있었더라”며 “나는 그런 부분에 크게 마음이 열렸습니다 ,예측할 수 없는 순간과 타이밍이 뭔가를 자꾸 바꾼다”고 덧붙였다. 민규는 “결국 끝까지 바로 옆에서 봐도 대단한 사람”이라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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