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한 우표 이야기 -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우표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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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 정부 또는 정부가 위임한 특정 기관에서 발행하는 우편 요금 선납의 증표로서, 최근에는 취미나 기념으로 우표를 모으는 수집용으로서 우표의 부가적인 역할이 증대되고 있다고 하네요! 우표 모양은 주로 사각형이며 크기도 비슷하지만 각 나라의 발행 기관에서 정하는 디자인의 소재에 따라서 모양과 크기가 다양하게 발행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우표는 과연 어떤 우표일까요? 바로 산업도안 보통우표 20환 물결무늬 투문 전지랍니다! 이렇게 생겼는데요~

 
 

전지 한 장의 가격 약 1억 6천만원 정도 한다고 하네요! 다만 이 우표가 가장 비싼 이유는1955년에 발행되어 완전한 전지형태로 남아있는 유일한 우표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혹시나 낱개로만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이 가격을 받을 수 없다고 하네요. 발행된 또 다른 비싼 우표 중 하나로 문위우표도 있는데요~. 위우표는 우리나라 최초의 우표로, 갑신정변으로 20여 일 정도만 사용되었고, 27장만 발견되어 평가액이 1억원에 달한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가장 특별한 우표를 알아보았는데요. 그러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우표는 무엇일까요? 바로 페니 블랙이라는 우표인데요~

<출처 Wikimedia Commons>

페니 블랙은 빅토리아 여왕의 초상을 그린 1페니 짜리 흑색 우표입니다. 1840년 5월 6일에 공식사용되었는된 이 우표는 세계 최초의 우표로 현재에는 가격을 매길 수 없을 정도로 고귀하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합니다!

'우표계의 모나리자'라고 불리는 '1센트 마젠타 우표'는 우표 수집가 사이에서는 가장 희귀하고 가치가 높은 우표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2014년에 열린 소더비 경매에서 사상 최고가인 950만 달러에 낙찰되어 세계를 놀라게 하기도 했는데요. 이 우표는 현재에는 단 한 장의 표본만 남아있다고 합니다.

유표는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이런 희귀한 우표도 중요하지만 가장 소중한 우표는 언제나 내 손안에 있는 우표일텐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재밌고 신기한 우표들을 매년 만들어 내고 있어요. 아래에는 2018년 올해 5월까지 만들어진 우표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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