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Rainy Days "레이니 데이 : 비오는 날"
이번 트랙 에서 뷔의 목소리는 빗소리와 백색소음 또는 일상적인 인간의 귀로 들을 수 있는 모든 주파수의 다양한 소리의 조합과 아름답게 어우러져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2. Blue "블루 : 파란색"
올드 스쿨 R&B에 현대적인 트위스트를 가미하고 노래에 색다르고 특별한 것을 더한 찬사 입니다 .
3. Love Me Again '러브 미 어게인 : 다시 나를 사랑 해줘'
고혹적인 분위기의 경쾌하고 매력적인 R&B 트랙. 물론 이번 트랙 에서도 뷔의 시그니처 바리톤이 눈부시게 빛날 것이다 .
4. Slow Dancing "슬로우 댄싱 : 느린 춤"
70년대 스타일의 로맨틱한 곡으로 제목처럼 여유롭고 자유분방한 느낌을 전한다.
5. For Us "포 어스 : 우리를 위해"
앨범 전체에 여운을 남기는 R&B 팝 곡. 뷔의 보컬과 독특한 가사가 어우러져 깊은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에필로그다 .
6. “슬로우 댄싱 (Piano Ver.)”
'Slow Dancing'의 피아노 편곡은 보너스 트랙 으로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
9월에 함께 발매되는 앨범 '레이아웃(Layover)'의 수록곡 5곡의 뮤직비디오도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보너스 트랙을 제외한 5곡의 뮤직비디오가 제작됐으며 물론 뷔는 이전과는 사뭇 다른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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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와 협업한 어도어 대표 민희진은 누구?
앞서 뷔는 이번 솔로 프로젝트에서 뉴진스 앨범을 담당한 어도어(ADOR) 대표 민희진에게 제안하여 이번 첫 솔로앨범을 함께 작업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렇다면 이 민희진은 과연 누구일까요? 걸그룹 뉴진스를 총괄하는 ADOR의 CEO로 알려진 민희진은 K-Pop 음악 산업에 새로운 사람이 아닙니다. 하이브(HYBE)에 합류하기 전에는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시작된 여러 KPop 그룹을 처리한 경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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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지난 업적을 정리하면 민희진은 SM 엔터테인먼트 그룹의 비주얼 브랜딩을 담당했습니다. 그 중에는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레드벨벳, f(x)까지 있었습니다. SM 엔터테인먼트에서 근무하면서 자신이 만든 영상 음악으로 여러 상을 수상했습니다. f(x)부터 레드벨벳까지 비주얼과 아트적인 콘셉트 디렉팅은 민희진에게 맡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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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레이블의 걸그룹 론칭 담당하던 브랜드 총괄 당시 민희진 연봉은 5억이 넘을만큼 엄청난 인재였다고 합니다.
뷔와 함께 작업할 민희진의 선택은 네티즌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두 사람의 조합을 기대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많은 팬들이 어도어 대표가 디자인한 남자 뷔 앨범에 대해 정말로 알고 싶어합니다. 그간 걸 그룹을 소화할 때 항상 콘셉트를 잘 소화하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뷔가 제작 과정에도 참여했습니다.